가만있자!
녀석들 다 해치우려면 소주가 몇병쯤 있어야 될까!
하나, 둘 세다가 보니
머리속에 소주잔 숫자만 왔다 갔다 합니다.ㅎ~이러면 않되는데...
무리지어 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다가
밤이되면 가족단위 각자의 처소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바른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스와핑을 한다거나 찜질방 같은데서 잠을 자는 등의 외박을 하지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곡식의 낟알을 먹기도 하지만
메뚜기나 벌레를 잡아 먹기때문에 사람들에게도 더 유익한 동물로 분류됩니다.
근데 왜 자꾸 포장마차와 소주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ㅎ~거참!
잠시 머리 식히러 대문밖에 나섰다가 머리속이 더 복잡해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