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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10.02.10 23:44 조회 수 : 799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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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학의 정수리를 잡기 위해 철원평야를 수없이 드나들었는데

오늘에 와서야  벼슬만 겨우 잡았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다가 금새 눈으로 바뀌어

함박눈이 펑펑 내리니 사위는 어둡고 실력은 모자라고...

진흙탕 길에서 자동차는 뱅글뱅글 돌기만하고,,,

 

두루미 훈련시키러 갔다가

오늘은 제가 진땀 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