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3년동안 군생활 하던 철원에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
고생하던 추억이 서려있는 철원평야, 한탄강의 수달래꽃을 보며 고향의 봄을 그리워 했던 추억들이 되살아 났습니다.
오랜 세월에 강산도 많이 변했고 그 때는 인식하지 못했던 철새들의 아름다운 날개짖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재두미도 단정학이하는 두루미도 대머리독수리도 담아왔습니다.
안내해 주신 태공님 고맙습니다.
회원님 오늘도 재두루미의 우아한 날개짖처럼 좋은일에 비상하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