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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2011.02.27 16:31 조회 수 : 1638 추천:3

서울에서 가까운분 자제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코 먼곳은 아닌데 쉽게 전시회에 한번 들리지도 못해서 겸사 겸사     서울로 집사람과  향했습니다.

토요일 광화랑 당번은 카라님과 회장님 ..... 주말 모임 때문에 회장님은 바쁘시고 카라님이 반겨 주십니다.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 예식장에 들려서 얼굴만 비추고 서둘러서 돌아갈 계획 입니다.

예식장은 핑계고 광화랑 전시회장과 큰고니가 오늘의 목표 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큰고니의 아름다운 자태에 몸살 기운 까지도 잊어버린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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