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대전에 내려가기전에 잠깐 들른 경안천!
경안천의 고니도 이제 고향으로 떠나려 하겠지요.
고향으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쉬는 곳 경안천!
지난번엔 모터행글라이더에 놀라고
며칠전에 어부의 그물어로작업에 놀라 피하기기도 했다는군요.
이때 진사분들이 광주시청에 항의전화를 하였다는데
그후 시정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니들이 뚝방근처 수초를 먹고 잘 쉬어야 할텐데~~~
진사분들의 작은 힘이 고니들의 고향길엔 큰 도움이 되겠지요.
내년엔 더욱 번성해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