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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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숙제 부터 올립니다.
모델이 마땅찮아 기웃거리고 있는데
그린비님이 태산님 계신 곳에 빨리 가 보라고...
그런데 이미 빛이 가버려 빈둥거리다 아주 잠깐 빛을 주셔서...
작품도 신통찮고, 비록 그림자 놀이는 못했지만
작년 바로 이 곳에서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든지 눈빠지고, 성질 다 버릴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ㅋ
태산님~ 감사합니다. 예쁜 모델 차용하게 해주셔셔..
그리고 그린비 님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