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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2.09.22 23:48 조회 수 : 996 추천:3
원본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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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옆에 구절초를 들이대다니

제가 요즘  상태가 영~~ 좋지 않더니

드디어 간까지 부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