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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집안의 일로 한동안 발걸음을 못했습니다.
사진역시 마찬가지구요.
해서 일단 생존 신고용으로 작년 이맘때 찍은 것을 올립니다.
비오는 날 잎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찰라를 잡아봤는데 어렵네요.
2013.09.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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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0:22
2013.09.13 11:34
2013.09.13 11:42
2013.09.13 13:21
2013.09.13 13:39
2013.09.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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