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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님 보춘화의 느낌이 강렬해,
저도 창고를 뒤지니 하나가 있네요.
몇년전 4월 26일경 태백산에 내린 눈으로
너무 멋진 연출을 해 정신없이 카메라를 들이댄 기억이 있어 올려 봅니다.
2013.11.0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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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3.11.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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