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
회장님과 박하님의 강력한 권유로 거의 이태만에 나섯습니다.
여러 님들의 배려에 감사할 뿐입니다.
특히 스틱을 빌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꽃을 일러주고 촬영요령을 가르쳐주신
맑은영혼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진이 엉망이어서 꽃들에게 미안하지만
다녀온 값은 해야겠기에
염체불구 올립니다.
댓글 8
-
박하
2015.04.14 09:20
2015.04.14 09:20 -
마야
2015.04.14 09:35
2015.04.14 09:35정말...
오랜만에 호세 님의 사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가 감사합니다.
종종~꽃길에서 만나 뵙기를 기원합니다.
-
렌즈세상
2015.04.14 10:14
2015.04.14 10:14저는 제비꽃은 여러개체를 보았으나 아직 품명을 가릴 줄 몰라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귀한 작품에 쉬어 갑니다.
-
그린비
2015.04.14 10:31
2015.04.14 10:31세상에~~~!!!
이리 곱게 담아 오셨으면서 사진이 엉망이라니요.
고깔제비꽃 이리 담기 어려운 아이입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아이예요.
정말 간만의 출사이셨음에도 그 내공은 여전하심을 보여주시네요.
색감이 아주 끝내줍니다.
힘드셨을텐데도 이리 곱게 담아 오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종종 저희와 함께 하셔서 즐거운 자리 빛내주세요.
감사히 봅니다. -
小花
2015.04.14 10:41
2015.04.14 10:41고깔제비꽃이 금방이라도 모니터 밖으로
살아나올 듯 생생합니다.
색감도 너무 예뻐요. ^^
-
해밀
2015.04.14 10:52
2015.04.14 10:52호세님 만나뵈어 영광입니다.
자주 뵈어요.
제비꽃은 제겐 나쁜 아이래요.
아니 제가 나쁜게죠.
늘 힘들어요....
-
맑은영혼/마용주
2015.04.14 11:03
2015.04.14 11:03산행이 힘든곳인데도...
잘 오르시고.
회춘 하셨나봐요..
멋진 호세님...
-
가연
2015.04.14 12:21
2015.04.14 12:21저희 곁에 호세님 계시는 것만 해도 큰 영광인데
함께 해 주시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올려 주시니
감개무량입니다!
사진에서는 호세님 예찬이란 주제의 아름다운 시가
구구절절 멋지게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wow~!!
호세 니임~~~
이리 고깔제비를 예쁘게 올려주시면. .제 고깔을 휴지통입니다ㅠ
섬세히 담으시니 귀여운 표정과 요염^^한 모습이 동시상영됩니다ㅎ^^
이름의 특징까지 완벽.. 화면속에서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화사함이 가득.. 방까지 환해집니다
힘든 산행에도 이리 멋진 작품을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