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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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
향기로운 분들과 함께하니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먼길에도 강철체력?으로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안에서 싱아 님이 쪄온 만두로 요기를 했습니다(1개 밖에 못먹었지만ㅠ, 평소에 많이 주셔서ㅎ^^)
아점으로 산과들 님 언니가 최고의 한정식 한 상을 차려주셨습니다^^
소불고기.. 더덕 장아찌.. 가시오가피 장아찌.. 달래 장아찌.. 열무김치.. 김장 김치.. 오쿠에 내린 홍삼액기스.. 냉커피....... 따끈한 밥.....
두루 님이 해오신 야채송송 달걀말이.. 잡곡을 넣은 찰밥.. 김..
아점으로 산과들 님 언니의 만찬.. 점저로 두루 님의 찰밥과 소고기콩나물 라면.. 밥값 절감으로 회비가 껌값?ㅎ^^ 이었습니다
요정 님이 쏘신 얼음과자^^는 남극을 갔다온듯 시원했습니다
늘 회비 계산은 그린비 님.. 털털거리는 길, 맨 뒷자석에서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환상의 소풍이었습니다
그런데요...................... 꽃사진은 영ㅠ
나비가 주인공이라고 동물방으로 가야한다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이리 예쁜 나비가 새들에게 잡혀먹힐까봐서요.]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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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6.01 12:31
2015.06.01 12:31 -
박하
2015.06.01 12:39
2015.06.01 12:39아하!!
나비박사^^ 그린비 님으로 이름을 알게됩니다
고맙습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5.06.01 12:53
2015.06.01 12:53나비만 잔뜩 잡아 왔네ㅡ 샘나게 시리
배고픔에 먹거리도 꼴~~~깎!!
행복한 출사가 잔뜩 베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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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6.01 17:02
2015.06.01 17:02나비와 함께하니 냉이도 한층 더 빛납니다.
박하 님은 나비를 엄청 좋아해.....ㅎㅎ
맛난 음식을 보니 벌써 배고픔이 밀려옵니다.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란말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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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임경팔
2015.06.01 17:54
2015.06.01 17:54쟈들도 미인만 좋아 하나봐 ~~
배고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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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5.06.02 07:16
2015.06.02 07:16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꽃과 함께 나비도 참석을 했네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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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2015.06.02 16:37
2015.06.02 16:37햐~~~~~~~~~~멋지네요.........
엄살부리지말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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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6.02 18:10
2015.06.02 18:10한장한장에 깊은 내공을 느낍니다.
음식사진도 참 잘 담으시네요
우야뚱 부럽고 부럽습니다.
담엔 나도 잘 담아야지....
금방 밥 먹구 왔는데 형수님 표 음식들을 보니 또 먹구 싶어집니다.
특히나 저 열무김치는 제가 먹어본 열무김치 중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거의 열무김치만 먹었응께... ㅎㅎㅎ
허미~~~!!!
나비 한 마리두 못 담으셨다고 하시더니 이리 예쁘게 담으셨네요.
저는 바루 옆에 있었기에 담으신 거 다 알구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꽃이 있음에 나비와 벌들이 있으니...
꽃과 함께이니 당연 야생화갤러리에 와야죠.
위에 나비는 "큰줄흰나비", 밑에 아이는 나비가 아니구 나방이예요.
그의 이름은 "뿔나비나방"...
뿔나비 닮은 나방이래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근데 뿔나비 보다 훨 이쁘죠. ㅎㅎㅎ
스크롤 올렸다가 다시금 음식들을 보니...
스르르르르르릅~~~!!! 침 고입니다. ㅎㅎㅎ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