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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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초인 것은 확실한데 무슨 일엽초인지 확실치 않아 답변을 못드렸었던 아이입니다.
집에서 파일 정리하다가 도감을 뒤져보니 "우단일엽초"네요.
이 아이는 바위에 이끼와 함께 착생하는 아이인데, 음지가 아닌 양지 쪽에서 자랍니다.
때문에 마른 이끼에 진드기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촬영 시 진드기 살펴보셔야 합니다.
회장님 엉덩이에도 빨간 진드기 녀석이 붙어 있었다는... -_-;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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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5.06.15 20:20
2015.06.15 20:20 -
화몽(花夢)
2015.06.15 20:48
2015.06.15 20:48진드기는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어제 좋지않은 뉴스도 있더군요.
덕분에 또다른 일엽초 한가지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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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6.15 22:08
2015.06.15 22:08아직까지 일엽초까지는 접수를 못했네요.
여기도 진드기가 많다고요.
제주에서 진드기로 한명이 사망을 했네요.
항상 진드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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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6.16 01:21
2015.06.16 01:21감사합니다
찐드기에 쥭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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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6.16 10:58
2015.06.16 10:58촘촘한 포자가 참 예쁜 아이예요 ^^*
아하~!! 이름이 우단일엽초 였네요^^
이름을 몰라 창고속에 넣었는데.. 이제 햇빛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심해속 말미잘이 생각납니다^^
잎 뒷면의 포자가 시선을 집중하게 합니다.. 멋집니다^^
그린비 님이 발견한 덕분에 사진도 찍고 이름도 불러주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