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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7.15 11:34 조회 수 : 315
원본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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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홈"이 마중하러 남도에 다녀왔습니다.

저 곳에 도착했을 땐 그다지 비가 강하게 내리지 않았었는데 점심 먹으러 갔던 곳에서는 엄청난 비바람이...


제주에서 전복을 가지고 올라 오신 코시롱님과 나그네님...

빗길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길 안전 운전을 책임져주신 회장님과 사부님...

빗길에도 굴하지 않고 안전 운전하시느라 정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으로 햄버거를 준비해주신 박하님...

늘 아침이 든든합니다.

감사히 잘 먹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함께 하신 가인님...

만나서 반가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분들 맛 있게 먹을 수 있도록 비빔밥을 준비해오신 산과들 형수님...

각종 나물과 고추장에 참기름까지...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더욱이 아삭 아삭한 맛의 묵은지...

완전히 그 맛에 뿅 갔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평소에도 비빔밥을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

산과들 형님께서도 먼길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먼길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신 맑은영혼님...

빗길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그 지역에만 있는 아이라며 나중에라도 꼭 보시라고, 그 거센 비바람을 뚫고 안내해주셨던 정교수님 내외분...

처음 뵈었지만 따듯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담에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항상 만나면 반가운, 멀리서 오신 귀하신 분(?)... ^^*

먼길에, 빗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맛 있는 간식이라도 사 먹으라며 거금을 지원해주신 두루님...

덕분에 장 잘 봐서 맛 있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태풍 마중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과들 형님 말씀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거리가 생겼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