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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4.11 17:46 조회 수 : 160
원본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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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배가 뜨지 않아 섬에는 못 가고...


조촐한 인원으로 달리고 달려 간 곳에서 해 넘어가기 직전에 담아 온 아이입니다.


먼 길 안전 운전해주신 태산님, 회장님...

항상 플로마에 향기와 웃음을 불어 넣어주시는 박하님...

그리고 이번 출사도 함께하신 박선생님...

멀리에서 함께 해 주신 정의의 사도(?) 플로마의 보물님...

함께한 시간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꽃밭에서 함께하는 시간들은 전혀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이번 출사에서의 식당 선정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여독 잘 푸시고 수요일에 또 꽃밭에서 뵈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