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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4.20 07:31 조회 수 : 181
원본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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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쏟아진 비도 플로마 가족들이 나서면 그치더군요. ㅎㅎㅎ

강풍에 쌀쌀한 기온...

그럼에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훈훈하고 추운 줄 몰랐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가족들 먹일 음식을 싸오시기에 바쁘셨던 산과들님과 형수님...

추운 날씨에 따끈한 라면에 넣은 김치만두의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먼길 안전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부님...

제가 회비 계산을 머리 속으론 했었는데 톨비를 잘 못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다음 출사 때 꼭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언제나 함께 하시는 회장님과 태산님...

태산님께서 아침 식사를 계산해주셔서 해장국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회장님께서 회비를 1만원을 더 지원해주셨습니다.


항상 웃음을 주시고 분위기 메이커이신 박하님...

강풍에 추운 날씨에 먼길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서 더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