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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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쏟아진 비도 플로마 가족들이 나서면 그치더군요. ㅎㅎㅎ
강풍에 쌀쌀한 기온...
그럼에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훈훈하고 추운 줄 몰랐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가족들 먹일 음식을 싸오시기에 바쁘셨던 산과들님과 형수님...
추운 날씨에 따끈한 라면에 넣은 김치만두의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먼길 안전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부님...
제가 회비 계산을 머리 속으론 했었는데 톨비를 잘 못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다음 출사 때 꼭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언제나 함께 하시는 회장님과 태산님...
태산님께서 아침 식사를 계산해주셔서 해장국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회장님께서 회비를 1만원을 더 지원해주셨습니다.
항상 웃음을 주시고 분위기 메이커이신 박하님...
강풍에 추운 날씨에 먼길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서 더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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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04.19 16:55
2016.04.19 16:55 -
태산
2016.04.19 17:25
2016.04.19 17:25광각에서 접사까지~~
비가 와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모두가 환상입니다
애쓰신 덕분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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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4.19 17:29
2016.04.19 17:29제가 만났던 그곳이 애기소이도 아닌 듯 싶군요
분우기가 낮설어서요
그나저나 어찌저리 꽃잎을 이쁘게 표현하셨을까
색감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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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4.19 18:29
2016.04.19 18:29이쁘고 아름다운사진도 보여주시고
늘 애 많이쓰시는 그린비 님 감사합니다
내 사진은 아웃입니다 -
박하
2016.04.20 06:55
2016.04.20 06:55글 잘쓰시고
마음 따뜻하시고
멋지시고
사진 잘담으시니..
뜨아... 20년만 젊었으면ㅎ
하긴 그린비 님이 도망 갔겠죠ㅋ
애기송이풀을 이리 담았어야했는데..
마음까지 온통 물들이는 아름다움에 빠져듭니다
금방이라도 비상할듯 생동감이 전해집니다
멋진 구도.. 한참을 배웁니다
굿샷!! 부럽습니다^^
처음 본 아이에게
눈맞춤 진하게 하고 갑니다
그린비님의 풍부한 식견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