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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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업무 마치고 돌아오니 연락을 주셔서 동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목소리...
초반에 장트러블로 걱정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맛 있는 닭갈비에 막국수를 저녁으로 쏘신 목강님...
정말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운전해주신 사부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꽃 안내와 모든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신 회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에 함께 합류하시고 먼길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해밀님...
함께 하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죠.
항상 플로마에 향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박하님...
아무 연락 없이 갑작스레 업무 때문에 일본에 가느라 안부를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간만에 허벅지가 뻐근함을 느끼네요. ㅎㅎㅎ
한 동안 자릴 비웠더니 뵙고픈 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너무 뵙고픕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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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5.24 11:47
2016.05.24 11:47 -
뻐꾹채/이상헌
2016.05.24 11:47
2016.05.24 11:47걱정했습니다
다행이군요
더위 함께 했어도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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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5.24 12:01
2016.05.24 12:01일이면 일.. 꽃이면 꽃.. 배려면 배려..
모다 똑!!소리 나는 그린비 님
함께하는 시간내내 얼마나 즐겁던지요
초반에 장으로 고생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큰앵초를 만나며 고통이 싸악 가신듯^^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운 공작부인을 담으셨습니다
화려함의 극치.. 환호성을 지릅니다
멋집니다^^
일본일이 그린비 님으로 인하여 잘 해결된거같아
같은 회원으로서 뿌듯합니다
아주 큰앵초로 예술넘어 아트를하셨네요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