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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2016.06.01 21:16 조회 수 : 161
원본의 번호  

원지.jpg


언제 사진을 올렸는지 까마득한 기억은 제쳐 놓고 ....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반가움을 전해 드리기 위해 오랫만에 사진을 올립니다.

산과들  형님 형수님의 한결 같은 푸짐하고 혀끝에 착 감겨오는 맛을 지닌 진수성찬은  언제나 놀라움과 감탄으로 여운을 남깁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조차도 경이로운 여운 속에 감돌기만 합니다.

그리고  가인님이 베푼 저녁식사 참으로 맛나고 푸짐하게 한껏 먹었습니다. 가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가웠습니다.

바다길도 마다않고 달려온 코시롱님,  그리고  주저함 없이 밤길을 헤쳐가며 함께 해 준 요한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헌신적이며 배려 깊은 회장님 박하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입가에만 맨돌았 던 감사함을 이제야 비로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번거로움을 마다않고 나서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 그린비님

불편함도 잊고  운송의 큰 몫을 담당하는 태산님

해박함에 늘 마음을 열고 경청하게 되는 두루님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출사에 함께 해주신 딜런님께는 개인적으로도 신세도 많이 지고 있지만

이번 출사로 더욱 활기가 넘치고 훈훈한 플로마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c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