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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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모습에 예전 열심히 보러 다녔던....이제는 따로 보러가기보단 지나다 보면 보고...그러다
게으름에 놓치게 되는 이 꽃을
간만에 플님들과 함께 싱그런 들판 공기마시며 담았습니다~
먼길운행과 보다 많은 꽃 보여주실려고 애쓰신
수고해 주신 플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나는 길 차안에서 우연히 발견했던 2012년에 담았던 같은 곳 옛모습...오늘 출사에 옛모습들도 되돌려 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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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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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07:20
잠자리까지...
너무 멋지네요.
들로 산으로 숲으로.....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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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09:27
대단한 군락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만날수 있음이 언제나 행복하지요.
비행하는 잠자리를 센스있게 잡으시었네요.
아스라이 보이는 산 능선과 함께한 분홍바늘꽃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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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1:34이쁜꽃입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 -
2016.06.20 12:07
분홍은 인연이 없는가 봐요
망초밭에 분홍이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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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4:50
그많던 분홍아씨는 수줍은듯 쪼매만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만남자체로 하하호호했던 마음 고운 플로마 식구들..^^
그곳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시니 다시금 마음은 꽃밭입니다^^
한없이 빠져들게하는 멋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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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6:15
장미는 줄기에 가시를 품고 있는데
이 친구는 바늘을 품고 있나 보네요.
저 잠자리는 다음 껏에는 바늘에 찔렸겠지요?
작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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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21:03
이전 모습까지 보여 주시니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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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07:12
만나뵈여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아이가 점점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곳.....
손님까지 더해지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분홍꽃으로 곱게 쌓아올린 탑위에 아련한 그리움이 머뭅니다...
아름다우신 표현에 고공비행하는 잠자리까지 멋을 더해주니 더없이 좋아보입니다.
아름다운 작푼으로 좋은 아침을 맞게해주심..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