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방 가문중 박주가리가 최고입니다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듯..

박주가리 씨방으로 세상에서 젤로 아름다운 옷이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온몸을 떠는 씨방.. 섬세함과 정교함에 깜딱!! 놀랍니다

어마어마 내공에 혀를 내두릅니다^^

두리 님 내년엔 꽃밭에 함께가요~~

늘 건강하시고요~~

드디어

박주가리가 비상을 준비하고 있군요

저 씨방에서 터진 씨앗들이 날개를 의지 삼아

멀리멀리 날아가 종족을 번식시키겠지요

드뎌 자손들을 이곳 저곳으로 널리 떠나  보내는 계절이 왔군요~

빛나는 흰색털 ~반갑게 봅니다^^*

벌써 박주가리가 살림을 나네요 여름내 수고하고 이 가을에 떠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금방이라도 씨앗이 날아갈 듯해서 조심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어느 곳에 자리를 잡을지 모르지만 멀리멀리 가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즐감합니다.

겨울준비를 하고 있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