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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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을 고하며...
그동안의 망태중에 마지막 사진이 젤로 맘에 듭니다.
아련함과 설레임의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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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동네라는거 하나로 올한해는 망태특혜(?)를 받았던건 사실입니다. ㅎ
동네 나와바리는 50프로 먹고 들어간다는거...
다 안사실...ㅋㅋㅋ
감사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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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9.08.23 13:08
2019.08.23 13:08 -
라이언
2019.08.23 13:20
2019.08.23 13:20가보고 싶어도 갈수없어 안타까웠던 맘을 설레임님 사진으로 대신 위로받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노란드레스 펼쳐놓고 설레임님을 기다린 모양입니다
아름답네요
아쉬움을 두고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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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9.08.23 14:58
2019.08.23 14:58지난번 싱아 님과 안녕하고 왔는데
오늘 또 올라왔나봅니다
오메 이쁜 망태양!!^^
속살을 훤히 드러낸 망사드레스가 왜케 예쁜지
하루종일 바라보고 싶습니다
놀이터인양 스크롤을 오르내리며 신나합니다
멋집니다^^이 친구 이름은 노랑망태버섯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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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9.08.23 16:44
2019.08.23 16:44생각하지도 못한 뒷동산인데 .....
알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늦으막에 이렇게 멋지게 담고 가시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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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9.08.24 10:22
2019.08.24 10:22넘 넘 멋집니다~!
부지런한 아침형만이 누릴수 있는
거기다 지역 혜택까징~^^*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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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9.08.25 17:15
2019.08.25 17:15노랑망태 종친회를 하는가봐요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 즐감합니다.
망태를 뭉텡이로 만나셨네요
제주에는 흰망태는 있어도 노랭이는 없네요
몇년전에 이 녀석 보겠다고 설 울라가서 새벽에 모긴한테 혼나며 담던 생각이나네요
그때 우리 착한 박하님이 모기 물리지마라고 모기햔 피워주고 그랬었는데 ㅎ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이별을 고하는 사진인가 봅니다 ㅋ
남은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