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
습한 부엽토에 묻여 새 새명을 가지고 꽃을 피우는 부생식물
지난주에는 꼬물이가 몇개체가 안 보이더니
엇그제 방문한 나만의 정원에는 쌓인 낙엽을 걷어내니 많은 개체가 보였다
아직은 덜 피였지만 그래도 몇개가 벌어진지라 카메라를 들이데 보았습니다
수도권에 코로나가 집단 발생하였다는 소식이 있어 마음이 영 그러네요
회원님들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댓글 6
-
난초
2020.05.12 09:24
2020.05.12 09:24 -
설레임/이연숙
2020.05.12 09:56
2020.05.12 09:56이 아이는 언제나 만나볼수 있을까요? ㅎ
그러려면 제주 일년살이는 해야하는건 아닌지요.
깜찍모드....
나그네님의 비밀정원이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개방해주실꺼죠? ^^
-
박하
2020.05.12 10:05
2020.05.12 10:05몇해전 만나고는 알현을 못해 궁금했는데
옴마야!! 땅속요정들이 꼬물꼬물
예쁘게 올라왔습니다
요즘은 오라방이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커다란 선물에 와락!!
신비스러움을 가득 품은 한라새둥지로 행복합니다
멋집니다^^ -
뻐꾹채/이상헌
2020.05.12 11:10
2020.05.12 11:10육지에서 봣지만 이 아이 본지가 가물가물..
부엽토위에 새 생명들이 꼬몰꼬몰 요정처럼 태어 났어요 ^^*
-
하루
2020.05.12 15:47
2020.05.12 15:47버섯처럼 보이는 특이한 식물이 난종류라고 하니 참 신기합니다.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직접보면 얼마나 더 경이로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귀한 한라새둥지란 잘 보고 갑니다.
-
홍순곤
2020.05.19 07:36
2020.05.19 07:36이삐다
이렇게 많은 아이를 난 왜 어째서 못 담지?
대리만족하면서 담에 만나자.
흠마야 나그네님 비밀정원은 다양한 야생화을 만날수있군요
귀한 한라새우둥지란 부드러운 아기살처럼 뽀얀아이들 넘이뻐요
부러움 가득안고 눈맞춤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