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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0.10.04 22:52 조회 수 : 2391 추천:10
원본의 번호  

카메라 사고 동네 주변에서만 노니다가

재작년 처음으로 멀리 평창에 갔었지요.

새로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물매화를 처음 만난것이지요.

그이후로 야생화에 푹빠져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저를 이렇게 좋은 세상으로 끌어 들인 녀석이 바로 이 물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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