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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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늘 가족같은 분위기의 플로마가 너무나 좋습니다.
소화님 도토리묵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양구 오대쌀밥과 직접 구워오신 김도 환상이었고요.
회장님 사모님 겉절이도 명품이었지요.
회장님은 이제 플로마 식구들의 성화에 매번 준비하셔야 할 듯 하네요.~~~~ㅋㅋㅋ
"사모님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려요"
달님이 준비하신 양미리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노릇노릇 구워진 양미리는 순번을 타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였지요.
양미리를 안주 삼아 마시는 하모주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주말출사의 즐거움입니다.
다음주에는 도루묵 순서인가요?
기다려지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도루묵 드시러 강원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