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비오는 거리에
이 작은 가슴을 내동댕이쳐봅니다.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비오는 거리에
이 작은 가슴을 내동댕이쳐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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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이장한
2009.03.26 09:53
-
안토니오/정성민
2009.03.26 10:07
-
박하
2009.03.26 10:41
-
小花/한숙희
2009.03.26 11:23
-
싱아/최미라
2009.03.26 12:01
-
김효
2009.03.26 12:16
-
學知/홍순곤
2009.03.26 12:21
-
자낭화/박경숙
2009.03.26 12:21
-
김효
2009.03.26 12:28
-
안토니오/정성민
2009.03.26 12:43
-
니서(always)
2009.03.26 13:19
-
한여울
2009.03.26 13:23
-
해길빛/나용곤
2009.03.26 18:02
-
금강석/김낙호
2009.03.26 20:01
-
플레이아데스
2009.03.26 21:47
-
學知/홍순곤
2009.03.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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