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점심입니다
행운은 준비된 자의 것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일일신 발전하는 희망의 야사동(야생화사진동호회)을 보며 그저 회원님들께 감사해합니다
힘들고 어렵게 모싸이트에서 나올때는 그저 우리들만의 공간이 필요했고, 의기투합 새로운 싸이트에 이사를 왔습니다
갑자기 회원이 많아지다보니 어떻게 관리를 할까, 고민이 됩니다
꽃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사람들.. 꽃을 만나고, 꽃사진을 올리고, 감상하고 또 뭔가 업적도 남기고자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시작할때는 마음이 맞는, 속속들이 잘아는 분들과 포부도 계획도 컸습니다
점점 회원수가 늘어나며 부작용도 생기는듯합니다
여기는 번개 출사나 정모가 중요한 싸이트가 아닙니다
휘익- 얼렁뚱땅 거쳐가는 간이역 쯤으로, 놀이터로 알고 활동하실 분들은 절대 사양합니다
회원등급도 기존에 있던 싸이트에서 100점이면 등급을 올려 주었던것을, 여기도 그렇게 적용되는지 알고,
사진만 쭈욱 올려놓고, 댓글에 댓글만 달고 점수를 높이시는 분들, 그런분들께는 일정 부분 조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강조하는 '야사동에 오는 순간 당신은 프로입니다' 모토를 잘 주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볍고 편안하게 꽃생활하실 분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다양한 싸이트가 있다고 봅니다
회원가입을 하면서도 얼렁뚱땅, 특히 기본적인 전화번호도 안 남기고.. 노출을 꺼리신다면.. 출사도 곤란합니다
우리 싸이트에서 전화공개로 아직 불편을 겪으신 분들은 한분도 없습니다
그런분들이 등급에만 관심을 가지신다면 아이러니 아닙니까?
어려운 시기 덧글로 힘을 주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하신 분들은 반드시 예우할 것이고요
새로 가입하신 분들은 다른 싸이트보다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큰 어깨?로 감싸드리며, 즐거운 꽃생활도 보장해 드릴것입니다
무조건 가입하지 마시고, 자주 들여다보며 관심을 갖고 보다가, 마음이 정해지면 가입하시기를 권합니다
온갖 꽃들이 봄의 향연을 벌입니다
행복한 꽃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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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09.03.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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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서(always)
2009.03.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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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석/김낙호
2009.03.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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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이장한
2009.03.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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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최미라
2009.03.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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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2009.03.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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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09.03.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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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한숙희
2009.03.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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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
2009.03.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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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김광식
2009.03.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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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09.03.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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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山/이성우
2009.03.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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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낭화/박경숙
2009.03.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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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봉/김원기
2009.04.0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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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2009.04.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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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본능/김광호
2009.04.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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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2009.04.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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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김윤곤
2009.04.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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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木/김봉두
2009.04.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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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규
2009.04.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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