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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 2009.09.17 10:29 조회 수 : 3429 추천:3

가시연꽃이 그리워 찾았더만

속은 터졌어두 꽃잎은 앙 다물고 있었네요.

 

넓디 넓은 잎에 가시를 세우고

후손 그리며 밀어올린 꽃대엔

더 억샌 가시로 둘러싸니 주변엔

얼씬도 못하게  하는 가시연도

찾아오는 찍사가 고맙긴 하나 봅니다..

 

막 펼쳐지는 잎을 말아

찾아 준 찍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꼬 하네요...

 

가시연의 하트에 사랑을 담아

프로마(floma) 회원님께 드립니다.

 

프로마(floma)를 찾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데이~~~

 

 ** 프로마(fl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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