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연꽃이 그리워 찾았더만
속은 터졌어두 꽃잎은 앙 다물고 있었네요.
넓디 넓은 잎에 가시를 세우고
후손 그리며 밀어올린 꽃대엔
더 억샌 가시로 둘러싸니 주변엔
얼씬도 못하게 하는 가시연도
찾아오는 찍사가 고맙긴 하나 봅니다..
막 펼쳐지는 잎을 말아
찾아 준 찍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꼬 하네요...
가시연의 하트에 사랑을 담아
프로마(floma) 회원님께 드립니다.
프로마(floma)를 찾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데이~~~
** 프로마(flo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