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플레이아데스 2009.09.17 10:29 조회 수 : 3445 추천:3

가시연꽃이 그리워 찾았더만

속은 터졌어두 꽃잎은 앙 다물고 있었네요.

 

넓디 넓은 잎에 가시를 세우고

후손 그리며 밀어올린 꽃대엔

더 억샌 가시로 둘러싸니 주변엔

얼씬도 못하게  하는 가시연도

찾아오는 찍사가 고맙긴 하나 봅니다..

 

막 펼쳐지는 잎을 말아

찾아 준 찍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꼬 하네요...

 

가시연의 하트에 사랑을 담아

프로마(floma) 회원님께 드립니다.

 

프로마(floma)를 찾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데이~~~

 

 ** 프로마(floma) **

DSC_8948.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결혼합니다. [6] 학지 2024.04.15 233
1374 구절초 [2] file 산야 2022.10.12 26
1373 세뿔투구꽃 [2] file 산야 2022.10.13 26
1372 호수의 아침 소경 [1] file 산야 2022.11.12 31
1371 감국 [2] file 산야 2022.11.04 37
1370 자주쓴풀 [1] file 산야 2022.10.08 38
1369 꼬리겨우살이 [2] file 산야 2022.11.14 38
1368 키큰산국 [1] file 산야 2022.10.04 41
1367 둥근잎꿩의비름 [1] file 산야 2022.10.07 41
1366 11월 13일 [4] file 산야 2022.10.24 44
1365 꽃무릇 [1] file 산야 2022.09.19 45
1364 은행나무 풍경 [2] file 산야 2022.10.30 47
1363 매밀 & 백일홍 [1] file 산야 2022.09.19 47
1362 나도승마 [2] file 산야 2022.07.20 47
1361 개쓴풀 [2] file 산야 2022.10.05 49
1360 애기향유 [2] file 산야 2022.10.08 50
1359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4] file 산야 2022.10.18 50
1358 투구꽃(개싹눈바꽃) [2] file 산야 2022.11.04 50
1357 전시장을 다녀와서 [2] file 박하 2022.11.10 52
1356 이끼 [2] file 산야 2022.07.13 53
1355 은행나무길, 단풍나무길 [1] file 산야 2022.10.08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