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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김용운 2009.09.18 09:38 조회 수 : 2913 추천:3

친구가 급히 호출을 한다,

100년만에 핀다는 토란꽃이 동네에 피었다고....

 

내가 야생화 사진을 담으러 다닌다는 것을 아는 친구는

자신이 산과 들을 다니며 이쁘게 생긴 꽃이나 식물을 휴대전화기에 담아서 내게 보여주며

나의 야생화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고마운 친구다,

그 고마움을 프로마 자유게시판을 통해 전해 보렵니다,

 

어제도 급히 오라하기에 책상정리도 하지 않고 달려 갔더니 이 아이들을 소개해 주고 그리고 플로마의 전설?이 되어 버린 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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