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아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했습니다.
“부처님!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도대체 무얼 베풀 수 있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물이 없더라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 얼굴에 밝은 미소
둘째,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
셋째,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넷째, 호의를 담아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
다섯째, 몸으로 베푸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주거나 남의 일을 돕는 것
여섯째,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일곱째,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프로마 회원님들께서는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베풀고 계시니, 이미 무재칠시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아직 이런 좋은 습관에 동참하지 못한 회원님께서는 전시갤러리에 한 작품씩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행운이 세상에는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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