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을 쪼개고 나누어 꽃 한송이라도  더 보여주실려고 애써주신 제주분들께 고맙단 말씀드림니다

끼니도 제대로 못하시고  쫏기다시피 안내하신 열정에 감사하단 말씀외엔 할말이 없네요

저녁만찬하며 야외뷔페, 정말 맛나고 즐거웠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그 감사함을 전해드릴려고 점심후 물솜방망이(?)를 찍고있을때 아무도 모르게

 제 카메라에 제주 장끼 한마리를 숨겨왔습니다, 우편용으로 이용할려구요 .. ^^

욘석이 저희들 감사한 마음의 메세지를  모아모아서 열심히 제주고향으로 날아가고 있을것입니다

얘가 할수있는말은 꿩 꿩 이란 말밖엔 못하지만 저희들의 마음을 전하는것이려니 이해부탁드림니다

극진한 대접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