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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염상근 2010.05.24 11:05 조회 수 : 2750 추천:3

촉촉히 내리는 비가 5월의 마지막 주를 적시고 있네요

풀 내음이 향기롭고 커피향이 그리운 횐님들..

사랑하는 이들과 이바구를 즐기고 싶은 님들

마주 앉아 오손도손 이야그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쐬주 한 잔에 광어생각이 있으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때       5월 24일 18시

장소   프로마카페

 

저녁과 커피는 제가 쏩니다

하지만 구지 말리시면 말리시는 횐님이 쏘셔도 상관 안하겠습니다ㅋㅋㅋ

 

저녁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