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 하구인 르아브르에서 노르망디 D940도로를 차로 24km를 달리면 에트르타가 나온다.
가는 길가 양편에는 노란 유채꽃 들판이 펼쳐진다.
사실주의 화가 쿠베르와 인상파의 거두 모네가 화폭에 담았던 높이 100m나 되는 해안 단애가 있는 곳이다.
해변은 하얀 콩돌로 되어 있어 파도가 치면 소리가 맑고 우렁차다.
백령도의 콩돌해변처럼.
왼편의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데 모네와 쿠르베가 화폭에 담았던 곳이다.
길을 가다 보면 2차대전때 독일군이 구축한 토치카들이 나온다.
언덕 위에는 골프코스가 있어 대서양을 향하여 공을 날려 보면 좋다.
마을에는 괴도 루팽을 탄생시킨 모리스 르블랭의 집도 있다.
스탕달 등도 이곳에 와 "적과 흑" 등 많은 소설을 쓰기도 한 곳이다.
? 2차대전때 구축한 독일군 토치카
골프코스 Back nine 1번 홀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에트르타 해안 단애를 그린 모네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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