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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 2010.07.21 07:17 조회 수 : 2815 추천:2

 

 

 

파리에서 리용가는 A1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퐁텐블로가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밀레 등이 파리를 떠나 정착하여 모인 Barbizon이 나온다.

지금도 밀밭 들판 한가운데에 작은 마을 형태로 남아 있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거리 한 구석에는 가난한 화가들을 지원하였던 Ganne 여인숙이 있고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입장료를 받는다.

예전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는 사진촬영이 가능하였다.

밀레, 루소, 디아스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그들이 살던 방에 그린 벽화 그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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갼 하숙집

바르비종파들이 파리를 떠나 한적한 이곳에 모여 살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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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방에는 당시에 벽에 그렸던 그림의 일부가 남아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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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살던 방의 문짝에도 습작으로 그린 그림이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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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만종을 그린 바르비종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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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밀레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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