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은하수/염상근 2010.11.01 15:54 조회 수 : 9967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결혼합니다. [6] 학지 2024.04.15 80
34 444 file 학지 2011.02.27 6331
33 광화문연가 1 file 학지 2011.02.27 6393
32 송년모임 [33] 學知/홍순곤 2010.11.24 6394
31 홈페이지의 표시항목을 정리하였습니다. [3] file floma 2010.01.22 6419
30 888 file 학지 2011.02.27 6527
29 777 file 학지 2011.02.27 6624
28 555 file 학지 2011.02.27 6754
27 시원한 맥주와.. [8] file 學知/홍순곤 2010.08.05 7174
26 자벌레전시장 [2] file 몽돌/정호찬 2011.03.03 7362
25 제주 감귤사세요 [12] 학지 2012.11.29 7786
24 회원관리등 기타 사항에 대하여... [4] 야생화사랑 2009.03.06 7910
23 수비대 [9] file 학지 2012.07.12 8924
22 난생 첨 맹글어 본 두부.. [6] 플레이아데스 2009.11.12 9070
» 잊혀진 계절 / 이용 (어제는 바빠서리) [3] 은하수/염상근 2010.11.01 9967
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file 히어리/김용운 2010.01.05 10678
19 개인전을 하고 있답니다. [28] file 해밀 2012.05.01 11178
18 아픈 이별 [9] 은하수/염상근 2011.09.22 12158
17 만두가 왔어요 [8] file 학지 2012.08.23 12361
16 댓글이~~~ [7] 해밀 2011.12.05 13381
15 앗 위험 !!!! [3] 은하수/염상근 2010.09.22 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