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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0.11.04 07:52 조회 수 : 4349

연륜이 깊어 가면서

제일 먼저 변화가 오는것이 시력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를 보려면 안경을 벗어야지요.

 

시력이 안좋아 쓰는 보통의 안경으론

가까운것을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자볼땐 돗수가 없는 안경을 씁니다.

하지만 세밀한 작업을 할때는 루뻬라는 확대경을 쓰고요.

 

물론 일상의 생활을 할때는 보통의 안경을 쓰지요.

출사에서 사진찍을 때는 안경을 벗어 버려야 하고요.

그러니 안경을 3개나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시력때문에 일상에서의 고통이 장난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시력테스트 방법이 있어

제가 한번 적용을 해보니 확실히 근시더군요.

한번들 해 보세요.

 

3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실눈을 뜨고 그림을 바라보세요.

 

근시_판별법.jpg 

마릴린 먼로로 보이시나요?

그러시면 근시입니다.

아인쉬타인으로 보이면 정상시력이고요~~~~~~~

 

                                                                           - 퍼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