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큰 잔치가 있다보니, 곳곳에서 볼거리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청계천 등불 축제에 이어 광화문 일대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희궁 옛터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북경,동경 : 세 수도의 원형과 보존이란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옛 대법원 자리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2010 미디어 시티 서울전이 열렸구요.
경복궁이 처음 야간 개장을 한다고 해서, 서울의 진사들을 다 불러모으고 있더군요. 입장권 사는데도 엄청 줄을 서야 되서 담 넘어 구경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잔치판의 소란함 속에서 4대강 개발로 부터 우리 자연을 지키자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조계사 나무갤러리 "이대로 두고 보기만 한다면, 주변 산세와 어우러진 절경을 우리가 다시 볼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게 될지 모릅니다."
![서울역사SDIM0029.jpg](/files/attach/images/51/445/568/%EC%84%9C%EC%9A%B8%EC%97%AD%EC%82%ACSDIM0029.jpg)
![서울역사SDIM0026.jpg](/files/attach/images/51/445/568/%EC%84%9C%EC%9A%B8%EC%97%AD%EC%82%ACSDIM0026.jpg)
옛 대법원 자리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2010 미디어 시티 서울전이 열렸구요.
![시립미술관SDIM0021.jpg](/files/attach/images/51/445/568/%EC%8B%9C%EB%A6%BD%EB%AF%B8%EC%88%A0%EA%B4%80SDIM0021.jpg)
![시립미술관SDIM0033.jpg](/files/attach/images/51/445/568/%EC%8B%9C%EB%A6%BD%EB%AF%B8%EC%88%A0%EA%B4%80SDIM0033.jpg)
경복궁이 처음 야간 개장을 한다고 해서, 서울의 진사들을 다 불러모으고 있더군요. 입장권 사는데도 엄청 줄을 서야 되서 담 넘어 구경하고 말았습니다.
![근정전SDIM0066.jpg](/files/attach/images/51/445/568/%EA%B7%BC%EC%A0%95%EC%A0%84SDIM0066.jpg)
![근정전SDIM0060.jpg](/files/attach/images/51/445/568/%EA%B7%BC%EC%A0%95%EC%A0%84SDIM0060.jpg)
이런 잔치판의 소란함 속에서 4대강 개발로 부터 우리 자연을 지키자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조계사 나무갤러리 "이대로 두고 보기만 한다면, 주변 산세와 어우러진 절경을 우리가 다시 볼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게 될지 모릅니다."
![나무갤러리-경천대SDIM0076.jpg](/files/attach/images/51/445/568/%EB%82%98%EB%AC%B4%EA%B0%A4%EB%9F%AC%EB%A6%AC-%EA%B2%BD%EC%B2%9C%EB%8C%80SDIM00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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