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연 2011.04.08 11:55 조회 수 : 5621 추천:2

 

어제 달그림자님이 올리신 처녀치마의 잎사귀가

몹쓸 인간들에 의해서 훼손된 것을 보시고

우리 들꽃청년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하늘을 찌르는

들꽃청년님의 야생화 사랑!

맞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야생화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금수강산

곳곳마다 철 따라 형형색색 달리하며

아름답게 피고 지는 우리들의 자랑거리!

그들이 피었다는 기쁜 소식 들릴 때면

천 리 길도 멀다 않고 단숨에 달려가며

위험천만 벼랑도 목숨 걸고 올라가네

그들과 상봉하는 우리들의 꽃 사랑

털끝 하나 훼손 말고 원래대로 보호하여

야생화로 행복한 천국으로 가꿔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