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4일, 히말라야트레킹 3일째 오후.
새벽에 푼힐 전망대 올라서 일출보고 내려와 아침먹고 걷기 다섯시간째입니다.
전망대 왕복 시간까지 합치면 일곱시간 넘게 걸었네요.
갈길은 멀고....사진찍으러 일어날 기력이 없어서 누운채로 직찍.
2011년 1월 3일 아침.
트레킹 모두 마치고 포카라에서 카투만두 가는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아, 세상 부러울게 없는 여유로운 발이죠.
손에는 에베레스트표 베리스트롱 비어를 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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