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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1.06.17 06:48 조회 수 : 4044 추천:3

역시 의욕이 앞서면 되던일도 안되더군요.

며칠전 75타를 쳐서 그느낌 그대로 살리면 되겠다 싶었는데~~~

첫홀에 오비 두번째, 세번째 보기! 세홀에 4타 잃고 말았지요.

 

프로지망생 시합이 있어 티박스는 한참 뒤로 밀어 놓고

핀은 라이가 있는둥 없는둥~~~~ 쓰리퍼팅 3차례!!!!!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결국 7자도 못 그리고 81타!

 

이날 메달리스트가 78타 쳤으니 나름 스코어는 그리 나쁘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횐님들 성원에 등수안에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 10위안에 들은걸로 만족합니다.

이제 다시 꽃님이들에게로 관심 더 쏟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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