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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2011.06.27 09:22 조회 수 : 4572 추천:2

 

 

 

음....

 

조심스럽게 이 글을 올립니다.

 

무례하면 용서를...

 

불쌍하면 도움을 주시옵소서...

 

 

저희 회사가 해마다 중역들의 가족을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 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로 다녔습니다.

 

재작년 코타키나발루, 작년 세부의 보흘 등등...

 

 

올핸 사업실적이 신통치도 않고

 

외국보다는 내국으로 가자는 의견들이 있어서

 

제주도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일정은,

 

8월 30일 16:15분 김포출발

 

9월 3일 10 : 15분 제주출발입니다.

 

8월 31일엔 관음사 출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한라산 등반하구요.

 

담날부터는 렌트카로 아무데나 다니는 묻지마 2박을 계획했습니다.

 

3년전 12월 31~ 1월 5일까지 렌트카로 제주의 곳곳을 다녔는데 맛이 다르더군요.

 

 

그런데,

 

이젠 가는 김에

 

카메라를 어떻게든 써야 할 것 같아서

 

회원여러분의 안내를 받고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부탁말씀 올립니다.

 

굽어 살피옵소서...

 

 

 

제 전화 011-232-1447

 

e-mail : signmacfun.naver.com

 

web hard : signmac1, pw : 7410

 

even 이  평 구 배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