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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1.07.21 13:35 조회 수 : 4086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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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러 간게 아니었는데,

높은 산에 꽃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 꽃들에 홀려서 급 흥분하여

꺄오....으아.....허걱......!!!

심장은 쿵쾅쿵쾅,  손발은 우왕좌왕.....

자세히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정성들여 이쁘게 담아보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목표지점까지 가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왔네요.

 

간만에 컴터 켰는데......이건 뭐.

클릭, 복사, 이동 이런것도 제대로 안되네요.

며칠 푹 쉬면서 똥컴이........불난집에 부채질!

 

더위에 잘들 지내셨지요?

정신 좀 차리고 오겠습니다.

아침에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