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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1.10.17 20:00 조회 수 : 2926 추천:2

산과들 형님을 우연히 통화를 하다가

서해안으로 급하게 번개가 이루어졌습니다 

 

급조한 인원중 2분께서는 바쁘셔서 참석 못하시고

산과들 님과 산과들 님 2분과 노루발 님,박하 님

그리고 저 호젓하게 다녀왔습니다

 

버스한대가 움직여도 먹을 수 있는 시원한 김치와 보쌈,

매콤한조개탕, 입맛에 아주 잘 맞는 당귀짱아찌,

손수 밤을 까서 지으셨다는 오곡밤밥이 압권이었습니다

 

어느회사 정원 벤치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 침이 고입니다

 

보쌈00.jpg

 

 

기적의 손

 



보쌈01.jpg 

보조의 손



보쌈02.jpg 

먹고싶은 당귀짱아찌



보쌈03.jpg



누구입으로 들어갈런지요.??


보쌈04.jpg 

일단 먹거리 수교를 맺습니다 ㅎㅎ



보쌈05.jpg


싸부님의 입이 큽니다....ㅎㅎㅎ

맛이 워뗘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침이 자꾸고입니다

 

싸부 즐겁고 행복했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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