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실은 제가 혜원님께 전화해서 은근히 과메기 타령을 했지요
요즘이 과메기철인디~~~.. ^^ 했드니 지체없이 보내 주신다고 하시네요
은근히 신났지만, 신이 난 마음을 추스리며 전화를 끊고 몇 분 동안
과메기를 생각하며 침을 흘렸습니다.....
눈이 온 토요일 아침에 강원도 모처에 카메라를 둘러 메고 사진을 담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오더군요 "누구세요?" "택뱁니다" 잉......
혜원 님이랑 통화는 어제 했는데.....
멀리 포항에서 혜원 님이 비릿한 과메기를 보내 주셔서 여러 회원님들과 맛있는 파티를 즐겼습니다.
상 차리느라 애쓰신 바카님이 눈(수정막)에 염증이 생겨 병원에 다닌답니다
빨리 나아 플로마에서 뵙기를............. 앗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