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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3.03.19 10:02 조회 수 : 2041 추천:1

 

 

 

 

50여년을 넘게 똑같이 맞이해도 늘 설래는 봄

늘 다르게 오는봄! 봄! 봄!..

 

그들의 숙명같은 본능이 다시 힘찬 꽃날개짖을 하는가 봅니다

 

어느새 깊이까지 얼었던 땅속에서

연녹색의 심장으로 펌프질을 시작하는 풍도가 있었기에

 

 플~~님들과 함께 

정나누던 하루

  

분명 외롭지 않는섬 풍도 나들이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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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위로 담아 올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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