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내전 직후에 갔었던 그 길을 따라 다시 찾아간 앙코르 왓은 여전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크메르 제국이 현재의 태국과 라오스에 남긴 사원 유적도 둘러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이었죠.
태국 방콕에서 시작해서 라오스 남부 참파삭을 거쳐 캄보디아 시엡립을 돌아 방콕으로 귀환한 2주간의 육로 여행을 몇장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원숭이가 점령한 태국 롭부리 삼윳, 불교의 삼신봉에 해당되는 프랑 양식이 특징이랍니다.
아유타야의 상징이 된 왓마하탓의 불두상
태국 피마이
파놈룽사원, 태국 잇싼
왓푸, 라오스 참파삭
앙코르왓 시엡립 캄보디아
타프롬, 시엡립
아름다운 여신, 압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