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바로 위 광장에 있는 가족을 상징(?)하는 조형물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보이고

 세종대왕 동상도 보이네요!

요정님, 섬지기님, 싱아님

무언가 신중하게 보고 계시네요

플로마 발전과 작품에 대한 정겨운 대화

액자가 많이 팔려야 할텐데!

작품 감상에 여념이 없는 고객도 보이고

카라님은 전시장에 오신 고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하시고

또 다른 작품 감상

멀리서 오신 느티님! 뒤에 걸려 있는 산 중 박무 속의 털중나리가 느티님 얼굴과 함께 유난히도 빛납니다!

우화의강 님께서 개인 사비로 주문하신 각종 떡 종류!

마음은 있어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이렇게 큰 일을

매 번 행사 때 마다  정성을 다하셔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잘 먹었습니다.

전시회 축하를 위해 난을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시회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먼길 마다 않으시고 보쌈과 직접만든 김밥에 김치, 동동주까지 챙겨오신

산과들 형님 형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 터지도록 잘 먹었습니다!

그 밖에도 어제 커피와 만찬을 쏘신 마야님,

회장님의 오미자 주, 박하님의 유부초밥과 콜라비,

카라님의 귤, 사부님의 생칡즙,

싱아님, 솔나리님의 후광에 힘 입어

전시회 첫날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이 물씬 넘쳐 흐르는 아름답고 멋진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참으로 뿌듯 하였습니다!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온 정성을 쏟아 부어주신

회장님과 박하님, 총무님, 뻐국채님, 호세님, 카라님,

마야님, 솔나리님, 싱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멀리서 오신 섬지기님, 돌콩님, 느티님!

특별히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 정성 그 은혜 우리 플로마인들 가슴에 일일이 새겨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름답고 훈훈한 정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은 있으나 여러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애정이 없었던들 오늘의 발전된 플로마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이리는 모두 가족입니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마무리 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천에서 불량회원    가연이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