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수)부터 계속된 플로마 최고의 잔치인 전시회가 마지막날까지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대회가 시청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광화랑도 철통 경비(?)가 이루어졌거든요~~

다리 불편한 뻐꾹채님, 밤잠 못이루신 카라님, 늘 든든한 호세님 그리고 핑크빛 솔나리님이 함께 해주셔서 순조롭게 전시회 뒷정리가 이루어졌습니다. 감사~~~

계룡도사님, 공작산님, 나그네님, 스텔라님, 미루님, 폴모리아님, 산과들님은 우체국 택배로 배송해 드렸습니다.

직접 수령하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플로마 갤러리로 보냈습니다.  갤러리 전시를 선택하신 분외에는 직접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전시회 시간 내내 여러모로 매끄롭지 못한 진행도 있었습니다. 회장님이 공지하실 전시회 평가모임을 통해 보완책을 의논할 기회가 있을겁니다. 기탄없는 평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리되는대로 회계 내역도 빠짐없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꽃밭에서 뵙게 될 날을 고대하면서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