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풍도로 가는 플~~님들!
배 멀미는 안하시겠지요?
멀리 등대가 보이는
풍도 항
라이언 닮은 토박이가
먼저 우리를 반겨 주네요 ^^
이름은 몰라도
어촌 답게 덩그렇게 매달린 물고기도 보였구요
반겨주는 풍도 바람꽃
핸펀에 저장도 열심히 ~~
열정이 넘쳐나는 플~~님들
멋지고 예쁘게 담으셨나요?
오전 출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시간
역쉬 먹는건 즐거워~~
먹거리 챙겨 주신분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
돌아오는길 돌담에도
풍도 자랑거리 ^^
어촌마을 답게 어부들의 기구
무엇에 쓰는건지는 몰라요 ^^
보기 좋아 한 컷
아름다운 담소 ^^*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코시롱님 걱정ㅡ
뱅기는 잘 타고 가셨는지 ^^
떠 날 배를 기다리며
방황 하시는건 아니져? ^^
아직 여운이 남으셨는지
이야기는 오손도손 ^^*
저녁 식사시간
핸폰에도 많이도 저장 하셨네요
보따리가 궁금 합니다 ^^
플~~님들
오랜만에 나들이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꽃길에서 다시 만나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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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3.10 13:49
2015.03.10 13:49 -
그린비
2015.03.10 15:22
2015.03.10 15:22모두가 만나면 반갑고, 함께 하면 즐거운 시간들...
그 여파 속에서 헤어나질 모하고 있습니다.
빨래 줄에 걸려 있는 생선은 "서대"가 아니면 "박대" 같아 보여요.
"서대"는 배가 볼록한데 볼록하지 않은 걸로 봐서는 "박대" 갖구만요.
말린 후 튀겨서 양념장 얹어 먹으면 밥도둑이예요. ㅎㅎㅎ
저 밧줄들은 가두리양식장에서 사용되는 밧줄 같아 보이구요.
언제 이렇게 이모 저모 모습들을 담으셨는지...
먼길 운전하시라 이렇게 흔적들 담으시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가연
2015.03.11 11:59
2015.03.11 11:59서대가 먼저고 박대가 나중 같네요! ㅎㅎ -
스텔라
2015.03.10 18:27
2015.03.10 18:27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풍도를
마음의 따뜻한 플로마 회원님들과 갈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먼곳에서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 왔습니다.
항상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는 회장님과 박하님, 사부님 그외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풍도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한 아름 담고 왔지만, 일이 있어서 내려가지 못하고 카메라속에서 애간장을 태우고 있답니다.
차차 내려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목조목 자세하게 올리신 사진을 보니 엊그제 풍도에서의 함박꽃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한 풍도
영원히 잊지 못할듯 합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
학지
2015.03.12 14:30
2015.03.12 14:30스텔라님 사진 언능보고싶다요 -
나그네/夫南基
2015.03.10 21:58
2015.03.10 21:58에고 저 코시롱
출사가는걸 잡았어야 했는디
술에 완전 망가졌다는 소문이 제주까정 들리더이다
-
그린비
2015.03.10 23:38
2015.03.10 23:38ㅋㅋㅋ
그랑께 나그넴이 같이 오셔서 단속을 하셨어야쥬~ -
호세
2015.03.11 09:55
2015.03.11 09:55섬 나드리 스냅을 어찌 이리 산뜻하게 잡으셨대유
역시나 싸부님이셔유.
나가 갔어야 하는긴디 ~ -
학지
2015.03.12 14:28
2015.03.12 14:28여기가 풍도?
색다른 느낌이,
애 많이 쓰셨어요 -
김효
2015.04.03 16:09
2015.04.03 16:09함께 한듯
생생함이 느껴지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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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추억어린 풍경들 자상 하게도 담아오셨네요!
덕분에 감상 잘 합니다!